“본격 장마 시작… 철저한 대비가 피해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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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강풍 대비,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안전 지킨다

올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강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이 잦아지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몇 년간 반복된 침수 피해와 산사태, 도로 유실 사고는 장마철 자연재해가 더 이상 예외적인 상황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과 반지하 주택, 하천 주변 저지대는 집중호우 시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정에서는 배수구와 빗물받이를 미리 청소하고, 창문과 간판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점검해야 한다. 또한 손전등, 보조배터리, 상비약, 생수 등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농가 역시 배수로 정비와 시설하우스 보강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며, 해안가와 산간지역 주민들은 기상 악화 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소방 및 재난 관계자는 “재난은 대비한 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위험지역 접근을 피하고 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한 안전수칙”이라고 당부했다.


장마철 안전수칙

  • ✔ 배수구·하수구 사전 점검 및 청소
  • ✔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수시 확인
  • ✔ 침수지역·하천변·지하차도 접근 금지
  • ✔ 비상식량·생수·손전등·보조배터리 준비
  • ✔ 차량은 저지대 주차 피하기
  • ✔ 산사태 위험지역 및 급경사지 출입 자제

기획 | 생활안전 캠페인

“장마는 피할 수 없지만, 피해는 준비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실천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올여름 장마철, 작은 준비가 큰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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